비길 수 없네 하늘의 별 놓은 분
내 앞에 거센 파도 잠잠케 하시는 분
비길 수 없네 아침을 밝히시는 분
이 땅의 소망은 주의 사랑 안에 있네
주 광대하시네 영원토록
놀라운 영광의 예수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그는 예수
밤이 지나면 기쁨의 노래 주시네
아침이 오면 자녀된 우리 찬양해
주 광대하시네 영원토록
놀라운 영광의 예수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주 광대하시네 영원토록
놀라운 영광의 예수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그는 예수
그는 예수
2012년 2월
강원도 인제로 군입대를 했고 깊은 밤 산 속에서 훈련을 했다.
그때 하늘 위로 무수히 놓여있던 그 수많은 별들이 내 눈에 잊혀지지 않는다.
그 순간 떠오르던 가사
‘비길 수 없네, 하늘의 별은 놓은 분’ 군대가기 전 우연히도 들었던
이 찬양이 내 입에서 절로 나오던 순간이었다.
이 경험이후 ‘주 광대하시네’란 곡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내 앞에 거센 파도 잠잠케 하시는분’
‘아침을 밝히시는 분’
‘밤이 지나면 기쁨의 노래 주시네 아침이 오면 자녀된 우리 찬양해‘
‘이 땅의 소망은 주의 사랑 안에 있네’
이런 가사들이 언제나 내 마음에 큰 울림을 준다.
자연만물 앞에 한없이 작디작은 ‘나’이지만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과 함께인 ‘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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